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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만성피로, 치료 진행 시 주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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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04 11:30 조회9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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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한 업무로 인해 시간에 쫓기면서 하루하루를 시간표대로 움직이는 현대인들은 일상에서의 피로가 늘 자리해 있다. 하지만 이를 해소하지 못하고 피로에 익숙해지면서 그저 일상적인 정서나 신체적 불편함으로 자리 잡아 만성적인 피로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은 육체적인 노동을 하거나 수면이 부족한 경우 일시적인 피로를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만성피로의 증상과는 다르다. 이 경우 피로하다는 느낌 외에도 나른하고 기력이 없으며, 의욕이 없어지는 정서가 동반하게 된다. 또한 이를 방치하여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되면 수면장애와 정신과적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더라도 회복 더디고 절반 이상의 활동력 감소가 나타나기도 하며, 업무에 대한 집중도가 저하되거나 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 해당 증상은 과거 중년 이상의 신체적 기능이나 기력 저하가 뚜렷한 연령대에서 주로 나타나곤 했으나 현대 사회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2~30대 등 젊은 연령층의 사례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증상에 대해 치료를 진행할 때에는 기능의학적 접근이 도움 될 수 있다. 먼저 통합적 검사를 통해 질환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두게 된다. 소화와 해독, 신체구조, 염증/면역 등 7가지의 핵심 체계를 평가해 분석을 진행하고 생화학적 물질대사의 이상을 찾아 원인에 맞춰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개개인이 가진 타고난 유전적 형질과 생활 방식, 식이, 직업 등 환경적 영향에 따라 생리학적인 반응이 다르기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인자를 연구하고 미네랄과 비타민 같은 영양학적 방법을 통한 개선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만성피로의 경우 먼저 설사와 변비 같은 소화기 증상의 개선을 우선으로 두며, 간의 독성을 줄일 수 있도록 영양소를 구성한다. 더불어 수면 시간을 늘려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하고 적당한 운동과 매일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햇볕을 쬐는 등 일상생활에서의 교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을 처방하게 된다.

이에 환자 개인의 노력이 요구된다. 의료진이 안내해주는 주의사항을 정확히 숙지하고 지켜준다면 증상 개선과 더불어 재발방지에도 도움 될 수 있기에 늘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가지고 돌보는 것이 필요하다.

도움말 : 위드연의원 양수연 원장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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